레이싱/스포츠 장르 게임의 경우 프리서버가 존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장르가 대부분 비주류에 속하기 때문으로, 특히 여러 리그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운영하고 있는 피파 온라인 시리즈나 마구마구, 프로야구 매니저 등의 작품은 실제 선수들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의미 자체가 없기 때문에 선수들의 초상사용권까지 계약해 가면서 프리서버를 운영할 사람은 없다.

최근의 프리서버들은 그대로 홍보하기보다는 서버의 이름을 딴 "○○ 클랜", "○○ 길드"라는 형식으로 자신들의 서버나 카페나 홈페이지를 홍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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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무과금의 입장에서도 플레이하기가 큰 무리가 없었지만, 시탑패스같이 이런 소과금 유저에게도 효율적인 상품들을 팔게 된다면 그러한 갭이 훨씬 벌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며, 시탑패스 이후로 이런 상품을 팔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생길 수 없다는 이야기.

영웅은 크게 탑승형/돌격형, 근거리/원거리로 나뉘며, 세부적으로 딜러, 탱커, 돌격, 소환사, 서포터, 힐러로 나뉘고 콘텐츠별로 포지셔닝을 조합하는 게 전략적으로 작용한다.

결국, 프리서버 홍보 과금 효율도 떨어질 뿐더러 무과금으로도 못할 게 없는 게임인지라 과금은 프리서버 정말 할 사람만 엄청나게 하게 된다.’ 프리서버 뭔가 장점 같기도 하다.

애초에 대부분 불법이다 보니 디스코드, 텔레그램, 비공개 네이버 카페 등 폐쇄성이 큰 메신저 및 사이트에서 운영하거나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프리서버 자체부터 불법이기에 초상사용권은 살 이유부터 없다. 레이싱 게임 역시 마찬가지로, 이 쪽은 게임 개발 당시부터 차량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케이스가 많으나 애초에 인기가 없는 장르고 패키지 게임에 더 좋은 레이싱 게임이 많기 때문에 만들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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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의 컨셉은 프리바람 여러모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오마주한 흔적이 보인다. 당장 요새 디자인은 하울의 성과 유사해 보이고, 요새의 동력원이 되는 코르 역시 캘시퍼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편.

오랜만에 해서 추억이 새록새록하고 무엇보다 섭종하기 한참 전에 접어서 몰랐던 신규캐릭터가 많아 키우고 싶은 게 많더라고요. 진짜 좋아했던 아르메는 무조건 키워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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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릴 영웅 출시 이후 유저들이 소환확률이 낮은 것 같다 의문을 프리서버 홍보 제기하였다.

접근경로가 다 막힌 상태네요.....ㅠㅠ 혹시 오리진서버 들어갈수있는방법 없을까요>???